[주택마련] '누구나 집' 인천, 시흥 등 6곳에 공급

 

[주택마련] 

 

'누구나 집' 인천, 시흥 등 6곳에 공급

 

 

 

기존 임대주택의 단점을 없애고 집값의 10%만 내면 되는

사회적 협동조합형 민간임대 프로젝트가 6개 지역에 추진된다고 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10일 분양가의 6~16%만 내면 입주할 수 있는

'누구나집' 주택 1만785가구의 시범사업지로 인천 등 6개 지역을 선정했다고 밝혔으며

민주당 부동산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서민 무주택자, 신혼부부, 청년세대 등에게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 같은 내용의 공급대책을 발표했습니다!

 

그럼 자세하게 알아볼까요~?

 

 

 

'누구나 집' 이란?

 

당장 집을 마련할 목돈이 없는 무주택자·청년·신혼부부 등이

집값의 6~16%를 지급한 후 10년간 시세의 80~85% 수준의 임대료를 내며 거주하고

입주시 확정된 집값으로 분양받을 수 있는 제도

신도시의 유보 용지 중 3분의 1 정도를 활용해 누구나집을 추진한다는 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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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지역은?

 

△인천 검단(4225가구)

△안산 반월·시화(500가구)

△화성 능동(899가구)

△의왕 초평(951가구)

△파주 운정(910가구)

△시흥 시화 MTV(3300가구) 등

인천·경기 6개 지역에 총 1만785가구

오는 2022년 초부터 분양을 추진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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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임대·뉴스테이의 경우 10년 임대 후 분양전환시 발생한 시세 차익을 사업시행자가 독식했지만

누구나집의 경우 사업시행자는 적정 개발이익인 10%만 취하고 이후 시세차익은 입주자가 취하는 구조

시행자는 분양전환시까지 투자금(전체 사업비 5% 이상)과

시행자 이익(전체 사업비 10%)을 회수하지 않고 집값 하락시 우선 충당

서울시의회는 3기 신도시와 8·4대책, 2·4대책, 5·27대책 등을 신속 추진하기 위해

매달 두 차례 공급대책을 발표하기로 했으며

이달 말에는 서울시 등 도심 내 복합개발부지 발굴 및 주택공급 방안도 발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모두들 내집마련을 꿈꾸며 다들 신청해보세요..!

그럼 안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