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경기장 및 콘서트장 4000명까지 입장 확대,
코로나 거리두기 개편안
안녕하세요~!

거리두기 개편안 소식을 들고은
2PLAY 입니다!
◇ 7월 4일까지 거리두기 연장,
유흥시설 수도권 집합금지, 비수도권 자율 결정
방역당국은 수도권 2단계 및 비수도권 1.5단계,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를 포함한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를
14일부터 7월 4일까지 3주간 추가 연장했습니다.
이는 7월 5일 새로운 거리두기 개편안을 시행하기 앞서 현행 거리두기를 유지해
최대한 일일 확진자 규모를 줄이겠다는 정부 정책 방향이 담겨있습니다.
현행 거리두기 단계는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이며
대구·제주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으로
비수도권임에도 자체적으로 2단계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수도권 지역에 적용 중인 유흥시설 집합금지 조치를 유지하였습니다.
유흥시설에서 집단감염이 꾸준히 발생하고 있고,
1차 접종자가 아직 코로나19 유행 규모를 꺾는데 충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정부는 1300만명 이상에 대한 1차 접종이 완료되는 6월 말까지 현재 방역 수준을 유지해
코로나19 확산 위험을 최대한 억제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정체상태인 코로나19 유행,
감염재생산지수는 최근 4주간 1 내외를 유지하고 있어 안심하기 이른 상황이며
감염재생산지수는 1 이상이면 확산세를 뜻합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6일~12일 일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는 524.3명으로
직전 주(5월 30일~6월 5일) 578.4명에 비해 54.1명 감소하였고
60세 이상 일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는 84.9명으로
직전 주(5월 30일~6월 5일) 107.3명보다 22.4명 줄었고
주간 사망 환자는 11명으로 4주일 동안 지속적으로 감소하였다고 합니다.
◇기지개 켠 K팝 콘서트…"대중음악 공연장 14일부터 4000명까지 입장"
100명 미만으로 제한을 받았던 대중음악(콘서트장 등 포함) 공연은 오는 14일부터
클래식 공연과의 형평성을 고려해 입장 인원을 최대 4000명까지 확대한다고 합니다!
해당 규제를 받지 않았던 클래식 및 뮤지컬 공연처럼 인원 제한을 완화한 것입니다.
다만 거리두기 개편 전까지
△입장 인원 4000명 제한
△임시좌석 설치 시 1m 거리두기(스탠딩, 함성 금지)
△공연 중 상시 촬영 통한 모니터링 의무화 등을 계속 적용
스포츠 경기장은 실외에 한해 2단계 지역은 관중 수가 기존 10%에서 30%(개편안 50%)로,
1.5단계는 30%에서 50%(개편안 70%)로 늘어났으며
이 같은 조치는
△마스크 상시 착용
△음식 섭취 금지
△지정좌석 외 이동 금지
△일행 간 좌석 띄우기
△육성응원 금지 등 기본방역수칙을 잘 지킨다는
조건이 붙었습니다.
백신접종으로 인해 최근 확진자수 감소와
거리두기 개편안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자유로워질 그 날을 위해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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