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aily

[일상] 대신 올리는 나의 위시리스트 (다이애그널, 마르디 메크르디, 앤더슨벨포우먼, 더센토르, 몰리올리, 페인오플레져)

반응형

 

 

 

 

DIAGONAL (다이애그널) - 21 F/W

 

 

LAYERED TUBE TOP

CARDIGAN

보자마자 반한 레이어드 튜브탑 가디건

난 볼레로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튜브탑과 연결되어있는 가디건이었음 

무튼 블랙색상도 있는데

이게 더 예뻐보여서

이걸로...결국 오늘 겟또 했다

 

 

 

MOHAIR SILHOUETTE

CARDIGAN

그리고 울앙고라 모헤어 혼용 가디건!

이것도 보자마자 반한 가디건인데

퍼프소매가 가장 맘에 들었다

그래서 레이어드 튜브탑 결제하면서

같이 결제해버림..^^*

오늘 플렉스 했다

 

 

 

 

 

KNIT LONG GLOVES

위 모헤어 가디건과 함께

매치하고 싶은 니트 롱 글러브

겨울에도 손이 시리지 않을 것 같은데

세트로 입으면 테디베어 같을듯

 

 

 

TWEED TASSEL SKIRT

다이애그널의 마지막 제품,

트위드 태슬 스커트

요새 미디기장?의 치마 + 태슬이 들어가있는

스커트가 엄청 사고싶었는데

진짜 딱 내 맘에 드는 디자인으로 나옴..

ㅜㅜㅜㅜ이것들 다 사려면

월급쟁이는 어디서 돈을 벌어와야하나..

(주식 잔고 확인좀....)


 

 

Mardi Mercredi (마르디 메크르디) - 21 F/W

 

 

GLAM TWEED JACKET SLIT SLEEVE

 

사실 나온지 꽤 됐는데 보자마자

너무너무 사고싶었으나...금방 겨울이 오면서

트위드를 아우터로 활용할 수 없을 것 같아

내마음속에만 저장해놨는데..

10만원대였다면..아니 20만원대였다면

바로 질렀을테지만 참았다...

슬프다 너란아이가 거의 40만원이라는게

OVERSIZED JACEKT SPANGLE

GLEN CHECK

크롭을 즐겨입는 나지만

겨울에는 춥기때문에 오버사이즈 아우터 필수..

그리고 체크무늬 너무 예쁘구연,,

이번 마르디 메크르디 21 F/W 제품들

하나같이 싹 다 예쁘지만..

가격은 예쁘지 않아...월급쟁이의 비애....

맨투맨도 지금 잘 입고 다니는데

아우터..사고싶다...

 


 

 

Andersson Bell for Woman - 21 F/W

 

 

ALEXA CORDUROY PUFF BLAZER

알렉사 코듀로이 퍼프 블레이저

너무 흔치않은 디자인의 아우터에

색상이 내 눈을 떼지 못하게 함.

트라우저랑 같이 입으면 셋업으로 정말 예뿌겠지만

정작 내가 이 옷들을 입을 수 있는

일들이 얼마나 있을까...하다

빠르게 온 계절의 변화 ㅎ극강의 추움

 

 

 


 

 

THE CENTAUR (더센토르) - 21 F/W

 

 

CENTAUR TEAM JIP-UP SWEATSHIRT

이번에 스웻셔츠 셋업이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터라

나도 정말 많이 찾아봤는데

크롭기장에 밑에를 딱 맞게 조여주는?

그런느낌의 스웻셔츠가 많이 없었는데

요곤 내 취향저격 탕탕탕!

 

 

 


 

 

Molliolli (몰리올리)

 

Molliolli GISELLE eco fur Jacket (Leopard)

레오파드 무늬가 요새 내 눈에

엄~~~청나게 들어온다.

사실 예전엔 이런거 어떻게 입고다녀 했는데

왜 나이먹으면서 이런게 입고싶지..

요렇게 레오파드 퍼로 아우터 활용하면

안에 무난하게 입어도 꾸안꾸룩 완성할 수 있을듯

무튼 지금 할인중이라 사고싶다

생일선물로 아우터 골라야하는데...

 

 

 


 

 

PAIN OR PLEASURE (페인오플레져)

 

​NANA SHEARLING FUR COAT

미디기장의 퍼 아우터로

허리에도 벨트를 묶어 활용할 수 있으니

따뜻함 + 예쁨 장착 가능

단, 좀 화려해보일 수 있음^^*

이거 사고싶다고 공유했더니

무슨 닭털마냥 어디서 깃털들

주워왔다고 했지만

내 눈엔 예뻐보이는걸~~~

 

PANDORA FUR COAT_BLACK

아무래도 이번에 퍼 코트 하나 사야겠다.

이렇게 퍼가 사고싶은거면

무조건 지르겠다는 생각인거임.

무튼 검정 퍼 코트는 무난하게

아무데에나 걸칠 수 있으니

이것도 사고싶은 아우터 중 하나.

 

 


 

 

역시 여름보다 겨울옷이 돈이 훨~~~~~씬 많이 든다는 걸 체감하는 순간.

이건 아우터에 불과하는데..과연 이너제품들까지 산다면

얼만큼의 돈이 필요한 것일까...허허허허허허허

돈 많은 백수가 되고 싶은 순간.

무튼 생일선물로 엄마가 아우터 사준다고 했으니

내 돈 주고 사기 힘든걸로 열심히 게또 해봐야겠다

오늘 지른 다이애그널 제품들 11/19, 11/22일 순차배송한다는데

12월 되어야 받을 수 있겠구나...하며 잊고 살아야겠다

모두 계산해보니 2,647,800원.....허허허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