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막염] 여름철 유행하는 유행성각결막염 증상 및 예방 방법 알아보기

 

 

 

[결막염] 

 

여름철 유행하는 유행성각결막염 

 

증상 및 예방 방법 알아보기

 

 

 

 

증상

양안에 발병하지만 한 쪽만 발병하기도 하고 양안에 발병한 경우 먼저 발병한 눈에 증상이 더 심하게 나타납니다.

발병 초기에는 충혈, 통증, 눈물 및 눈곱이 있습니다.

대개 2~4주간 지속하며 어린아이는 두통, 오한, 인두통, 설사 등 동반되기도 합니다!

결막염은 전염성이 강하고 직접 및 간접 접촉시 전염됩니다.

발병 후 완치될 때까지 전염성을 가집니다.

 

 

 

예방 방법

◇ 전염성이 강하므로 가족 간의 접촉은 피하기!

(수건, 비누 등 모든 세면용품 따로 사용)

 

◇ 충혈, 발열 등의 증상을 호전시키는 방법으로 냉찜질 2~3분 정도 하기

(얼음을 거즈로 감싼 뒤 찜질하거나 안구 전용 찜질팩 이용)

 

◇ 바이러스성 질환이므로 발병 후 1~2주 동안 증상이 심해지지만 그 후부터는 호전되는 질환이므로

이 시기에 합병증으로 인한 2차 질환이 올 수 있으므로 안약점안 꼭 하고 

전문의가 지정한 날 내원하기

 

◇ 그 외 금연 및 금주하기

 

 

결막염은 각막 표면의 상피세포 손상으로 수명(빛을 보면 눈이 아픈 것)이 나타나기도 하고

이 때 손상이 각막상피 하 혼탁을 남겨 수년간 지속하기도 한답니다.

게다가 시력 저하가 올 수도 있으니 모두 예방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