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18 ~ 49세 코로나 백신 예약 일정 및 방법, 거리두기 4단계 연장될것인가(코로나 확진자 수)

 

 

 

[코로나19] 18 ~ 49세 코로나 백신 예약 일정 및 방법,

거리두기 4단계 연장될것인가(코로나 확진자 수)

 

 

 

© hakannural, 출처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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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9일 시작되는 만 18~49세 국민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예약이

네이버와 카카오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으로 가능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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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와 카카오는 질병관리청과 협력해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에

인증서 로그인 시스템을 제공한다고 5일 밝혔습니다.

인증서를 미리 발급받으면 예방접종 예약 시 간편하게 본인인증을 하고

본 예약 신청 절차를 밟을 수 있어요!

 

이번에 예약 가능한 국민은 만 18~49세 연령 1700만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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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주민등록번호 생년월일과 끝자리가 같은 날짜에

오후 8시부터 이튿날 오후 6시까지 예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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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후 접종 일시와 장소 등도 네이버와 카카오톡으로 안내받을 수 있고

네이버와 카카오톡은 방역당국과 협력해 지난 5월부터 코로나19 잔여 백신 당일 예약 서비스,

QR코드 전자출입명부 등록 시스템 등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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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한 달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는 1800명 안팎이 예상됩니다ㅜ

정부는 6일 발표할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과 관련해 체계 개편이 아닌

현행 수칙의 미비점을 보완하는 수준이 될 것이라고 밝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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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5일 코로나19 백브리핑에서 관련 질의에 "내일(6일) 발표할 사회적 거리두기는 단계를 어떻게 조정할 건지에 대한 결정이 주된 의사 결정 과제"라면서 "(다만) 체계 개편이라고 볼 정도로 거창한 것은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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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거리두기 체계를 (7월부터) 한 달 정도 시행하면서

현장에서부터 보완 필요성이 있는 부분에 대해 의견이 있었다.

체계 개편이라기보다는 (거리두기) 시행 과정에서 드러나고 발견된

일부 세부 미비점을 보완하는 조치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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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오는 8일 종료될 예정인 현행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 체계는 당분간 그대로 유지될 것으로 보이고

연장 기간은 오는 22일까지 2주간이 유력하다고 합니다.

"수도권과 지방 모두 지금 단계를 연장할 것 같다"면서

"수도권에서는 지금 4단계가 이뤄지고 있는데 그 이상은 정말 '록다운'(봉쇄) 조치밖에 없는 만큼

4단계를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고 전했다고 하네요.

출처 연합뉴스

출처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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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는 11월18일 실시되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는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수험생도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지난해 수험생이 불편을 겪었던 책상 전면 칸막이는 설치하지 않기로 했고

점심시간에만 비말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3면 칸막이를 책상에 설치한다고 합니다.

모든 수능생 여러분들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