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내년 2월부터 단계적 국내 도입", 얀센접종자 부스터샷 오늘부터 시작, 요양병원은 10일부터

 

 

 

[코로나 19]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내년 2월부터 단계적 국내 도입", 

 

얀센접종자 부스터샷 오늘부터 시작, 요양병원은 10일부터

 

 

 

 

이번주부터 얀센 접종자와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의 입원·입소·종사자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부스터샷)이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합니다!

 

8일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얀센 백신 1회 접종으로 기본 접종을 마친 접종완료자는

예방접종사전예약시스템(http://ncvr.kdca.go.kr)에서 확정한 예약 일정에 따라 이날부터 추가접종을 합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기본접종이 끝난 후 2개월이 지난 접종자가 대상이며,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 mRNA(메신저 리보핵산) 계열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모더나 백신으로 예약,

만약 본인이 희망하고 접종기관에 재고가 있는 경우에는 화이자 백신으로 변경이 가능

 

30세 이상은 희망에 따라 얀센 백신으로 추가접종을 할 수 있으며

이 경우에는 보건소로 먼저 연락해 얀센 접종력을 사전에 확인받아야 합니다.

 

얀센 백신 접종자는 총 148만명이며

이들은 백신별 권고 횟수를 접종하고도 항체 부족으로 감염되는

'돌파감염' 비율이 높아 추가접종 대상이 됐습니다.

 

지난 4∼10월 접종자 10만명당 돌파감염자를 백신별로 구분하면,

얀센이 266.5명으로 아스트라제네카(99.1명),

화이자(48.2명), 모더나(4.6명), 교차접종(71.1명)에 비해 훨씬 많았다고 합니다.

 

 

오는 10일부터는 요양병원·시설 입원·입소·종사자 약 50만명(11월 26만명, 12월 24만명)이 추가접종에 들어갑니다.

 

추가접종은 기본접종 완료 6개월 후에 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최근 요양병원·시설에서 돌파감염이 속출하자 정부는 고위험 시설에 대해서는

지방자치단체 판단에 따라 접종 완료 시점부터 5개월이 지나면 추가접종에 들어갈 수 있도록 지침을 새로 내렸습니다.

 

접종대상자에 신규 편입된 12∼15세(2006년∼2009년 출생) 소아·청소년의 접종 예약은 오는 12일 마무리되며

12∼15세 대상자의 30.1%(55만8천316명)가 예약을 마친 상태고 접종은 지난 1일부터 시작됐고 오는 27일 끝납니다.

13일에는 16∼17세(2004년∼2005년 출생)의 접종이 끝나고 12∼17세는 모두 3주 간격으로 화이자 백신을 접종받습니다.

 

출처 연합뉴스

 

 

참존 톤업핏 마스크 중형

 

아이바나리 페이스 마스크 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