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SCENT
이 제품은 내가 요즘 엄청 빠져있는 FRAGRANCE다.
가성비 최고, 저렴이 갑 FRAGRANCE 브랜드 OHSCENT
이슬비를 머금은 촉촉한 숲 속을 걷는 듯한 풀잎과 오래된 나무, 젖은 흙이 어코딩 되어
깊은 숲을 연상시키는 오센트의 시그니처 향 FOREST
이른 아침 제주의 오름을 걷다 만나는 촉촉하게 젖은 나무와 풀의 향기,
상쾌한 아침 공기와 젖은 흙의 조화로움을 표현한 JEJU
향긋한 비누를 품은 소프트 플로럴 베이스의 향 LOVE
가볍고 상쾌한 레몬껍질의 시트러스함과 패출리의 흙 내음 RELIEVE
이불속의 포근하고 따뜻한 느낌을 살린 향 GOOD NIGHT
고저택에 들어선 것 같은 깊이 있는 나무향과 은은한 머스크향의 WOODLAND
온라인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며 올리브영에서도 판매중인 제품이라
손쉽게 구할 수 있어서 더더욱 구매가 용이한 제품으로
평소 우디한 향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내가 가장 좋아하는
FOREST와 WOODLAND를 추천한다.
TAMBURINS
탬버린즈는 요즘 가장핫한 FRAGRANCE 브랜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향에 진심이 분이라면 이미 체인 핸드, 멀티프래그런스, 핸드앤바디 제품 등
한 번쯤은 사용해봤을 제품 중 하나인 탬버린즈의 시그니처 향 000
그 외에도 BUT I WOULDN'T GO HOME YET, MAY 5, VEIN 등
각 라인업에 따라 각기 다른 향들이 어우러져 공간을 채우는 고급스러운 향.
특히 가장 최근에 나온 올팩티브 캔들은 공간 인테리어는 물론
고급스러움과 은은한 향까지 더해져 안락함으로 채워주는 FRAGRANCE이다.
회귀의 향 / 나무껍질의 눈물 / 내적 평온
저항할 수 없던 그 매력적이던 새벽녘 내음, 몇 년이 지난 지금도
나의 뇌리에 그 향은 광활한 대지의 깊은 붉은색을 띠며 존재한다.
꼬냑의 묵직하면서도 스치는 달콤함이 나의 코끝을 물들이며 정적에 잠긴 감각을 일깨운다.
참나무의 진한 우디향이 견고한 뿌리의 몸통을 타고 가지 끝으로 전달될 때,
가지의 끝에서 생기로 피어오른 패츌리의 이끼로 뒤덮인 흙 내음이 대지의 웅장함과 변주된다.
몰약의 씁쓸함에 긴장을 완화하며 정신을 일깨워주는 클라리 세이지의 풀 향이 꽃피우며 더해진다. 견고함을 지키며 싱그러운 새 생명을 잉태하는 대자연의 신비로움에서 붉게 물든 강인함이 파도친다.
씁쓸한 프루티함 / 바람에 흔들리는 꽃의 향 / 고요함
깊은 어둠이 드리운 호숫가의 고요한 시각, 희고 포근한 누에의 형상과 내가
무의식의 자아 속으로 향의 소리를 따라 탐험한다.
사각사각 뽕잎을 갉아먹는 가늘고 나지막한 누에의 소리는
푸릇한 산들바람에 흔들리는 신비한 꽃내음과 함께 내 코를 자극하며,
일랑일랑의 티 없이 맑은 재스민 향내와 딜의 잔잔한 허브 내음만이 이 세계에 존재한다.
감성이 깃든 어두운 이 시각, 드넓은 바다의 깨끗한 향이 나를 감싸 안으며 오감을 진정시키고,
아카시아와 복숭아가 조화된 매혹적인 향내가 고요한 향의 물결을 타고 일렁인다.
본능의 향 / 고귀한 머스크 / 성스러운 나무
깊은 어둠이 드리운 호숫가의 고요한 시각, 희고 포근한 누에의 형상과
내가 무의식의 자아 속으로 향의 소리를 따라 탐험한다.
사각사각 뽕잎을 갉아먹는 가늘고 나지막한 누에의 소리는
푸릇한 산들바람에 흔들리는 신비한 꽃내음과 함께 내 코를 자극하며,
일랑일랑의 티 없이 맑은 재스민 향내와 딜의 잔잔한 허브 내음만이 이 세계에 존재한다.
감성이 깃든 어두운 이 시각, 드넓은 바다의 깨끗한 향이 나를 감싸 안으며 오감을 진정시키고,
아카시아와 복숭아가 조화된 매혹적인 향내가 고요한 향의 물결을 타고 일렁인다.
W.DRESSROOM
그동안 알고있던 W.DRESSROOM을 다시 생각하게 되는 이번 라인.
고급스러운 니치 향과 오래 유지되는 지속력, 탈취와 방향 기능과 디자인까지 갖춘
프리미엄 네추럴 라이프퍼퓸이 출시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제품
프리미엄 네추럴 라이프퍼퓸이야말로 저렴한 가격에 고급스러운 니치향으로
공간을 완성시킬 수 있는 향으로 정말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한다.
라이프 퍼퓸 외에도 페브클린, 디퓨저, 캔들, 토일렛퍼퓸 등
다양한 공간을 세련되고 포근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향이다.
담백한 우디 향과 달콤한 머스크 향이 만나 아늑하고 포근한 워터리 우디 향 OUD WATER
유칼립투스와 백단향이 어우러져 숲 속에 있는 듯한 깊고 진한 우디 향 LOVE SANTAL
달콤한 무화과와 차분한 시더우드가 더해진 은은한 우디 시트러스 향 FIG WOODY
레몬의 싱그러움과 차분한 샌달우드가 조화를 이뤄 부드러운 우디 시트러스 향 LEMON GREEN
Trvdon
1643년 파리 생 토노 레 거리의 양초와 향신료를 파는 한 상점의 주인이 된 Claude Trudon,
18세기 초 벌집에서 채집한 밀랍왁스의 미백과 양초를 제조하기 시작하면서
그들의 양초는 품질을 인정받아 Royal Manufacture라는 타이틀을 왕실로부터 받게 되었고
오랫동안 왕실과 교회, 성당에 양초를 공급해온 레시피가 아직까지 보관되고 있으며
혁신적인 밀랍 초에 대한 기술을 프랑스 제국 법원과 대박람회에서 인정받았다.
이 제품은 꽤 나가는 가격에 조금은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그만큼 고급스러움과 깊은 향을 느낄 수 있어 가치가 있는 제품이다.
오랫동안 인정받은 레시피로 만들어지는 FRAGRANCE 제품인만큼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으며 가까운 백화점에서 시향해보는걸 꼭 추천한다.
게다가 프랑스 베르샤유 궁전의 공식 캔들 납품 브랜드였던 Trvdon
인상깊은 나폴레옹 버스트 캔들 또한 인상 깊은 컬렉션이다.
수세기 동안 쌓여온 'Trvdon의 다양한 모습의 퍼퓸그라피 라인'
쿠바의 레더와 시가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Cire Trvdon Ernesto
오전의 피로, 오후의 노곤함을 풀어줄 자몽과 귤, 오렌지의 산뜻함 Cire Trvdon Reggio
나폴레옹의 첫 번째 부인 조세핀의 차분하면서 고상한 꽃향기를 연상케하는 Cire Trvon Josephine
GRANHAND
'한 평생 나를 괴롭혔던 도시를 도망치듯 떠나 정착한 이곳은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주었다.
일 년 내내 온화한 날씨, 싼값에 즐기는 훌륭한 과일들,
그을린 피부만큼 밝게 빛나는 사람들의 표정, 언제든지 품으로 뛰어들 수 있는 산과 바다.
모든 것이 완벽하고 평화로운 이 낙원에서 어째서인지 나는 매일 밤 고향의 꿈을 꾼다.'
모든 사람들에게 마음과 온기를 전달하고자 하는 FRAGRANCE 브랜드 GRANHAND.
스탬프 라벨링을 통해 나만의 향수를 제작할 수 있는 특별함을 가졌고
자신이 원하는 문구나 이름의 이니셜을 각인시켜 단 하나뿐인 향수를 제작하여
특별한 사람에게 선물하기도 좋은 FRAGRANCE 제품이다.
특히 요즘 GRANHAND의 사쉐 제품이 가장 반응이 좋다.
덥고 습한 여름철 옷장 방향제로 저렴한 가격에 좋은 향으로 채워줄 수 있기 때문이다.
요즘 뜨는 브랜드인 GRANHAND는 남산, 연남, 서촌, 소격, 북촌, 도산점까지
오프라인 매장이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찾는 소비자들도 많이 생기고 있다.
GRANHAND의 Signature 라인 Marne, Sopni, Weimar, Modle, Cask
Fragrance 라인의 Susie Salmon, Toit Vert, Lucy Diamond, Vivian Ward,
Marine Orchid, Lucien Carr, Wegener, Kyujang, Lumberjack,
Roland, Violette, Lily Owen이 있으며 Nagural 라인의 Aube, Rinko가 있다.
'덥고 꿉꿉한 여름철 향기나는 공간을 위한 MULTI FRAGRANCE 추천' (feat. OHSCENT, 탬버린즈, W.DRESSROOM, Trv
향기나는 공간을 위한 FRAGRANCE 추천 OHSCENT 이 제품은 내가 요즘 엄청 빠져있는 F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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